‘국민 건강 전도사’ 이경제 원장이 흑염소를 집중 조명한 책
대한민국 국민보양식 흑염소의 새 시대를 위한 새로운 도전
흑염소 하나만을 단독으로 다룬 전문 실용서

[왜, 흑염소인가?]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건강원’이 존재한다. 흑염소, 뱀, 개소주, 가물치, 붕어, 장어 등 동물성 원료는 물론 호박, 포도, 양파, 마늘, 사과, 민들레 등 친숙한 재료까지, 오가피, 칡, 산삼, 기타 약초 등 한방의 느낌이 물씬 나는 원료도 사용한다. 물론 ABC주스, 타트체리 등 지금 각광받는 원료들까지 사용한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다. 약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약처럼 먹고 있다. 아무리 정신없이 바쁘게 변화하는 시대라고 해도, 소위 명품의 가치는 변하지 않듯, 흑염소도 그러하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찾는 사람은 줄지 않는다.

이렇게 변치 않는 국민 보양식으로 자리잡은 흑염소는, 흔한 표현이지만 한번도 안먹은 사람을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 할머니부터 어머니로 이어져 내 자녀들에게도 한번쯤 권하고 찾게 되는 흑염소는 친숙한 원료이지만 정확히 누가 먹으면, 언제 먹으면 어떻게 좋은지에 대한 정보는 의외로 많이 없다. 왜일까? 굳이 논하지 않아도 그 장점을 누구나 알고 있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며, 너무 친숙하다보니 자세한 설명을 넣는 것이 어색해진 것일수도 있다. 저자는 본 책에서 고전에서의 흑염소, 현대 과학에서 조명하는 흑염소의 성분과 효능, 흑염소를 더 대중적인 건강식품으로 재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등을 특유의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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